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해외유입 30명 늘어
상태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명...해외유입 30명 늘어
  • 최은택 기자
  • 승인 2020.03.2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대책본부, 누적확진자 9241명...사망자 13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사이 또 100명 넘게 증가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늘어난 영향이 크다. 실제 신규 확진자 중 30명이 검역(해외유입)에서 나왔고, 누적 해외유입 확진자는 284명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241명이며, 이중 4144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며, 격리해제는 414명 늘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총 131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인천과 충북, 충남 각 1명 순으로 나타났다. 검역에서도 30명이 신규 확진됐다. 현재 검사 중인 의심자는 1만4369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