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제조원 일정 지연...5월 중순 공급재개 전망
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약 '알닥톤정'이 공급부족으로 품절이 예고됐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제약은 지난 24일 '알닥톤정25mg 100BLP' 제형의 공급 부족에 따른 품절을 거래 약국과 도매업체에 안내했다.
이번 품절은 제조원의 공급 일정 지연으로 발생된 것이며 최대한 빠른 시간안애 공급을 정상화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재공급 예상 시점은 오는 5월 중순부터 공급이 다시 가능할 것을 전망했다.
한편 한국유씨비제약은 최근 뇌전증치료제 '케프라정/서방정'과 '케프라주사'의 유효기간 표기를 변경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용기한은 종전 '220613'에서 '2022-10-21'로 변경된다.
저작권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