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위 순위투표 결과 발표
간호사 출신인 이수진(50, 삼육보건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4.15 총선 비례대표 당선권 순번을 받았다.
박명숙(60, 숙대약대)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과 이상이(56, 제주의대교수)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는 13번과 14번을 받아 당선권에서는 조금 멀어졌다.
민주당은 14일 저녁 '제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중앙위원회 순위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당선권에 든 이수진 최고위원은 일반경쟁 유일한 노동분야 후보였다.
또 비례대표 1번은 여성장애인인 최혜영(40) 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로 정해졌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인 김홍걸(56)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4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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