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환우회가 오는 29일 오후 1시 안국역 포레스트 구구에서 정기총회를 연다고 합니다. 안건 등에 대해서는 총회 개최 일주일 전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앞서 3월 예정됐던 책읽기 모임 '쉼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오는 4월8일에는 '쉼표'를 열 예정입니다.
안기종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백혈병보다 감염에 취약한 질환도 없기 때문에 만에 하나 불상사라도 발생하면 안된다고 판단, 쉼표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백혈병환우회는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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