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아에 심각한 기형유발' 레티노이드계 약물 DUR 점검 강화 '태아에 심각한 기형유발' 레티노이드계 약물 DUR 점검 강화 보험당국이 태아에 심각한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레티노이드계 약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DUR(의약품안심정보시스템)과 개별 정보제공을 통해 주의정보를 안내하기로 한 것이다. 레티노이드계 성분에는 이소트레티노인, 알리트레티노인, 아시트레틴 등이 있다.26일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의 태아기형 유발위험에 따른 안전사용 관리를 위해 DUR 시스템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2월 27일부터 처방·조제 시 팝업으로 안내하고, 4월 10일부터 1일 1회(의사별, 약사별)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정보제공 문구는 이소 의약포커스 | 최은택 기자 | 2023-02-27 06:18 태아기형 유발 의약품...식약처, 가이드라인 마련 추진 태아기형 유발 의약품...식약처, 가이드라인 마련 추진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의약품에 대해 정부가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한다. 식약처는 최근 서영석 의원이 서면질의한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제제에 대한 위해관리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제는 지난 2018년 위해성관리계획 제출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했다"며 "이에 따라 국내 허가를 받은 이소트레티노인제제는 의약 사가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환자가 동의한 경우에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또 제약사가 아닌 공공영역에서 감시하고 통제할 수 이는 위해관리 정책/제도 | 엄태선 기자 | 2022-10-31 06:20 태아기형 유발우려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혈액 유통 태아기형 유발우려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혈액 유통 임산부에게 수혈되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는 헌혈금지약물을 복용한 사람들의 혈액이 무방비로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금정구)이 대한적십자로부터 제출받은 헌혈금지약물 복용자 채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헌혈금지약물 복용자로부터 총 2724건을 채혈해 6267unit의 혈액제제가 제조됐다. 또 수혈용으로 출고된 사례는 145건 223unit에 달했다.약물별로 복용자 채혈을 살펴보면, 여드름치료제(아큐, 로스탄, 이소티나)가 5년간 총 17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립선 정책/제도 | 최은택 기자 | 2020-09-16 11:02 의약품안전관리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짝 의약품안전관리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활짝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헌혈행사를 진행했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6월 23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긴급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과 함께 마련했다.한순영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적으로 보유 혈액량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국민 보건과 안전을 강화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는 의약품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 행사 | 엄태선 기자 | 2020-06-23 15:43 처음처음1끝끝